npm ‘kik’사건을 얘기하는 페북의 글과 코멘트를 보고..

블로터의 “11줄의 코드, 인터넷을 패닉에 빠뜨리다(http://www.bloter.net/archives/253447)”

Screen Shot 2016-04-04 at 2.45.50 PM

kik 홈페이지 캡쳐

흠.. 오늘의 뜨거운 감자는 요 녀석인거 같은데..
본문 글도 코드 라인을 강조하고 있고, 페북에서 공유된 글 및 글의 코멘트에도 코드 라인에 대해서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던데..
이들 중에 실제로 한 줄짜리, 두 줄짜리 패키지 코드를 봤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실제로 찾아서 본 사람도 없을 것이다.

모두의 예상처럼 거지 같은 패키지일 수 도 있다.
근데.. 단순히 코드 라인 수로 코드의 퀄리티를 얘기한 건.. 어거지 아닌가?
자 그럼 구구단 코드를 1,000줄로 짠 거랑, 1줄로 짠 거랑 비교하면..
1,000 줄인 코드가 훨씬 훌륭한 것인가?

코드 라인수는 중요하지 않다.
해당 코드가 나오기까지의 많은 고민과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

 


 

바퀴 만드냐 사용하냐 하며 싸우는 분들 보고..
실소가 나온다. 너무나 오래 묵혀서 묵은내만 나는 소재거리를 가지고 얘기하다니 ㅋㅋ
내 생각은 아래와 같다.
그냥 상황에 맞게 쓰면 된다.
오픈소스 중에 개발하려고 하는 것과 동일한 패키지가 있고 라이센스가 문제없으면 사용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서 사용하고
맘에 안 들거나 기능상 문제가 있으면 다른 걸 찾거나 만들면 그만이다.
“있는 바퀴를 쓰거나”, “바퀴를 만들거나” 이렇게 두 가지의 선택지만 있는 게 아니란 거다.
중요한 것은 기획한 의도대로 기능이 동작하고, 개발하기 편하며, 유지 보수도 좋은 걸 선택하는 거다.
그게 있는 바퀴를 사용하는 걸 수 도 있고, 새로운 바퀴를 만드는 걸 수 도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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