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에게 당부 – 인성

근 몇 년간 느낀 대대수의 사회 초년생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1. 예의가 없다.
  2. 이타심이 없다.
  3. 상대방 입장을 헤아릴 줄 모른다. (이타心이 마음가짐이라면, 이 항목은 행하는걸 말함)
  4. 감정적이고
  5. 자기 할말만 한다.
  6. 남을 배려할 줄 모른다.
  7. 금방 싫증낸다.

사실 열거한 항목들이 두 가지 키워드로 귀결되는것 같다.
“이기주의, 자기애”

사회 초년생들에게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이기주의, 강한 자기애의 원인은 미숙한 사회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뭐 내가 사회학자도, 심리학자도, 더욱이 사회 심리학자도 아니니깐 자세한 얘기는 넘어가고

사회는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면 살아가는곳이다
그렇다면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도 소중한 것이다.
더군다나 신입(막내)라면 더욱더 관계에 주의하며 예의를 지켜야한다.

절대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마라.
“난 능력이 뛰어나”라고 생각하겠지만 능력과 인성은 별개이다.
이러한 생각은 자기애에 의한 착각일 뿐이다.
신입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신입은 신입이다.

회사가 신입에게 바라는 것은 현재 능력이 아니다. 바로 성장 가능성(Potential)이다.
현재 능력이 뛰어나며 성장 가능성까지 높은가?
그렇다고? 부럽군..;;
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전부는 아니다.
아무리 성장 가능성이 높다 하더라도 인성이 안되어 있으면 결국 퇴사를 하게된다.
왜냐면 주변 사람들이 “이 사람과 같이 일 못하겠어요”라며 아우성인데
회사에서 그 사람을 계속 채용하고 있을까?
본인 또한 이러한 상황과 주변의 눈치를 견딜 수 있을까?
한가지 더 말해주자면 경력직 채용에서도 인성은 여전히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인성’을 정확하게 콕 집어 설명하는건 어렵지만 한가지 명확한 건 ‘착하다’라는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성 좋은 사람의 특징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의사소통이 원할하다는 걸 의미하고
이것은 협업시 의사소통에 리스크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걸 의미한다.
잘 알고 있겠지만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건 고역이다.

전문가가 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인성을 갖추려 노력하라. 인성이 먼저다.
생각해보라. 자기 잘났다고 뻐대는 목이 굳은 신입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인성을 갖추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그러면 사수를 비롯한 많은 선배들이 훌륭한 가르침을 줄 것이다.
이것이 빠른 성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걸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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