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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웃사이더...혹은 삼류가 되어 가는 느낌이 들고 있다..

열심히 활동하던 몇몇 동호회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접속도 못하고
해도 눈팅과 간단한 코멘트만 남기는 정도..

흠..뭐랄까..
한때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고 그랬는데,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한동안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다 보니, 친구들과 서먹한 느낌도 들고..
왠지 다시 그 틈에 끼기도 어색한거 같고..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내 주위에 요즘들어 잘나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배가 아프다는 소리가 아니다..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왠지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것 같다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는다..

같이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어느덧 사회에서 혹은 해당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잘나가는데..
나는 제자리 걸음이거나 혹은 퇴보하면서 삼류가 되어가는 느낌..괴리감..??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요즘 알바때문에, 이직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다.
다행이 알바는 수정작업만 남은 상태이다, 하지만 메신져로 나에게 말을걸거나 연락이 올때마다..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다 ㅠ,.ㅠ

소리바다란 곳에 창업공신멤버 들어와 근 3년동안 일했고, 사직서를 내고 이직을 준비중이다.
그런데 이직에 대한 여러 불안감이 엄습하여 지난 2월부터 나를 감싸고 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괜찮을까?
이직하는게 잘 하는 것인가?
나름대로 나를 신경써주었던 경영진 몇분들에게 뭐라 말을 해야 할까?
+ @(알 수 없는 불안감..)

알 수 없는 불안감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곳에 도전하는 경험의 부족에서 오는 불안감과 호기심일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심리적인 압박감이 크다 보니 삶의 여유가 사라지는걸 느낄 수 있다.
이러다가, 많은 사람들과의 친분과, 내 삶의 리듬과 건강과 실력까지도 삼류가 되가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든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모든것이 삼류였고..
지금까지도 삼류일 수 도...



ps>아. 진짜 두서없다..아무래도 나의 복잡한 심정이 그대로 나타난거 같기도 하다..
아..그냥 몇일 푹 쉬고, 여행이나 다녀오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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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an Kim 기다림